패션이 돌고 돈다는 건 이제 놀랄 일도 아니죠.
제 차례가 된 듯 자연스레 다시 찾아온 ‘찢어진 청바지’, 일명 #디스트로이드 진이 귀환했습니다.
청바지 뿐만 아니라 #오버롤
일명 #멜빵바지 도 너덜너덜해졌어요.
스커트도 찢어지고 너덜너덜~
‘디스트로이드’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확대됐어요!
찢어졌다고요? 내버려두세요.
너덜너덜할수록 쿨해지거든요.
얼마나 찢어져야 하냐고요? 선택은 자유입니다.
아직 과감한 스타일링이 부담스럽다면
살짝 찢어진 진을 선택해도 좋아요.
과거엔 쫙 붙는 스키니 진이나 테이퍼드 진이었지만,
최근엔 통이 넓고 그런지한 느낌을 주는
#와이드진 의 행보가 대세입니다.
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는 건 길이감과 비율입니다.
너무 길어 그 옛날 힙합 바지처럼
밑단으로 바닥을 쓸고 다니지 않도록요.
대신 상의는 딱 붙는 톱에 아슬아슬한 로우 라이즈를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요.
데님자켓도 디스트로이드 크롭이라면
좀 더 걸리시한 연출이 되네요.
😎
보여드린 스타일들을 보면
단순한 #찢청 #청청 패션이 아닐거에요.
“컬러풀” 하다는 거죠!
자칫 빈티지를 넘어 빈티날 수 있는
디스트로이드 진에 본에 어울리는 색상을 한스푼 더해
‘빈티지 로맨틱 데님’으로 탄생시켰죠.
패션디렉터가 이렇게 재밌는 브랜드를 지나칠리 없죠.
찾아냈습니다.
#언노운플라넷
UNKNOWN PLANET
신은주 디자이너
로맨틱 데님 <언노운 플라넷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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